[텐아시아=김수경 기자]
8일 방송된 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8일 방송된 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8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민우가 15세 듀오 민재와 휘준을 추천했다.

민재와 휘준은 ‘Imagine Dragons(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빌리버)’를 춤을 추며 불렀다.

이들은 지켜본 김이나는 “고기 맛을 본 아기 사자 같았다”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연습생들을) 보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많지만 뒤가 궁금하지 않다. 둘은 본인 노래를 했을 때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42표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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