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철수(왼쪽), 신하균/사진제공=MBC FM4U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철수(왼쪽), 신하균/사진제공=MBC FM4U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의 주인공 신하균이 출연한다.

30일 방송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신하균은 드라마 ‘나쁜형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배역에 대한 책임감,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와 직업에 대한 철학 등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하균은 이번 방송에서 평소 말하지 못한 속내도 밝힌다.

신하균은 평소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애청자라고 밝혔다. 신하균이 직접 선택한 곡과 함께 선곡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다. DJ 배철수는 “신하균의 영화는 거의 다 봤다”며 팬임을 자청한다. ‘신하균 최고의 영화’를 꼽으며 대화나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 가능하다.

신하균의 드라마 복귀작인 ‘나쁜형사’는 내달 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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