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의 단체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FNC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체리블렛의 멤버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완전체를 공개했다. 했다.

체리블렛 멤버들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각자의 매력을 담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10인 10색의 매력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한 걸그룹의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체리블렛은 지난 20일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했고, 최초 3인의 멤버를 공개함과 동시에 중국 웨이보 실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10인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으로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체리블렛은 11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을 통해 ‘가요계 인싸’가 되기 위해 펼치는 에피소드들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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