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이콘 호주 투어 메이킹 필름.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호주 투어 메이킹 필름.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호주 투어 메이킹 필름.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의 호주 멜버른 메이킹필름이 25일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콘의 호주 멜버른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지난번 공개된 시드니 메이킹 필름 두 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메이킹 필름은 아이콘의 첫 호주 투어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콘 멤버들은 데뷔 첫 호주 투어 차 방문한 멜버른 시내 곳곳을 탐방하며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아이콘 멤버들은 멜버른의 맛집을 탐방하거나 유명 관광 명소에 들러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저녁을 먹기 위해 들린 멜버른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이콘의 ‘BLING BLING’과 ‘JUST GO’가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연이어 나오는 아이콘 노래에 멤버들은 머쓱해 하면서도 즐거워했다. 또한 레스토랑 사장은 아이콘을 위해 커피콩을 이용한 깜짝 서프라이즈를 선보여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어 멤버들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멜버른의 관광 명소 ‘호시어 레인’에 들러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 진환은 “여기 잘 보면 iKON도 있대”라고 말했고 동혁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믿지 못했다. 반신반의한 멤버들은 결국 멜버른의 아이코닉이 정성스레 그린 ‘아이콘 로고’와 YG 셀럽베어 ‘크렁크’ 그래피티를 발견하고 뿌듯해했다.

아이콘은 멜버른 콘서트를 마친 후 “정말 처음 멜버른에 왔는데, 뜨겁게 열광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나도 열광적이어서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호응이었습니다. 곧 또 만나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아이콘은 지난달 25일과 27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팬들과 만남을 가졌고 성황리에 호주 투어를 마무리했다. 당시 시드니와 멜버른 팬들은 공항에 운집해 아이콘을 반겼고 공연장에서도 한국어 떼창 진풍경을 펼치며 아이콘표 메가 히트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8월 서울에서 CONTINUE TOUR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아이콘은 시드니와 멜버른 이외에도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개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콘은 25일 홍콩에서 콘서트를 열어 해외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리고 새해 1월 6일 오후 6시,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iKON CONTINUE TOUR ENCORE IN SEOUL’를 열고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아이콘은 다가오는 2019년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개최한 CONTINUE TOUR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에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해 또 하나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