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왼쪽)와 ‘하나식당’ 나혜미, 최정원/사진제공=SBS
박선영 아나운서(왼쪽)와 ‘하나식당’ 나혜미, 최정원/사진제공=SBS
영화 ‘하나식당’의 배우 최정원, 나혜미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우 최정원과 나혜미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과 반전 넘치는 실제 성격, 영화 ‘하나식당’의 촬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나혜미는 이번 출연이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이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 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최정원과 나혜미가 출연하는 이날 ‘씨네 초대석’ 코너는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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