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사진제공= 메가몬스터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사진제공= 메가몬스터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의 주연배우 김선아, 이이경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20일 방송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91.9MHz)를 통해서다.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첫 방송에 앞서 두 주인공 김선아(차우경 역)과 이이경(강지헌 역)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깜짝 출연한다.

김선아와 이이경은 약 1시간 동안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장르의 특별한 매력과 화제의 장면, 유쾌한 에피소드, 연기호흡, 남다른 팀워크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붉은 달 푸른 해’는 MBC ‘화정’ ‘이상 그 이상’ 등을 연출한 최정규PD와 MBC ‘케세라세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김선아, 이이경이 출연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91.9MHz)는 오는 20일 정오부터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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