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신서유기6’ / 사진제공=tvN
‘신서유기6’ / 사진제공=tvN
지난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신서유기6’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6.6%, 최고 7.4%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5.9%, 최고 6.7%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의 촬영을 만료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피오와 강호동은 정답을맞히는데 성공해 드래곤볼을 얻었으나 송민호가 정답을 맞히지 못해 그대로 시즌이 마무리됐다.

이어 ‘신서유기6.5’인 ‘슬기로운 삼시세끼’가 시작됐다. 먼저 오는 팀에겐 상이 있고 늦게 오는 팀에겐 벌칙을 주는 게임. 우여곡절끝에 강호동, 은지원, 피오팀이 게임에서 승리해 웃음을 안겼다.

‘신서유기6’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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