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다큐멘터리 ‘시프트’ 권현빈/사진=예고 영상 캡처
tvN 다큐멘터리 ‘시프트’ 권현빈/사진=예고 영상 캡처
tvN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tvN ‘시프트(Shift)’에 가수 겸 배우, 모델 권현빈이 출연한다.

‘시프트’는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급변하는 기술과 환경으로 인해 각종 공포증이 확산되는 현시대에 관점의 전환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고, 수많은 이슈들에 흔들리지 않도록 주관을 세울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권현빈은 ‘시프트’로 다큐멘터리에 첫 출연해 Z세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Z세대(Generation Z)는 1995년 이후 태어난 19세 미만 청소년을 뜻한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권현빈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JBJ로 데뷔했고, MBC ‘보그맘’ ‘라디오스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JTBC ‘착하게 살자’ 등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권현빈이 출연하는 국내 최초 Z세대 탐구 다큐멘터리 ‘시프트’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0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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