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진서연. / 사진제공=텐아시아 DB
배우 진서연. / 사진제공=텐아시아 DB
배우 진서연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진서연은 이날 “아기와 만났어요.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며 “회복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진서연은 앞서 자신의 SNS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 출연했다.

◆ 다음은 진서연 글 전문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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