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완벽한 타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완벽한 타인’이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24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16만87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237만5049명이 영화를 봤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9만4195명을 동원해 전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8585명으로, 개봉 9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동네사람들’은 하루 동안 5만451명을 불러모아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9478명이다.

이날 개봉한 ‘여곡성’은 1만1354명을 동원하며 4위로 첫 진입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2940명이다.

‘바울’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8530명, 누적 관객 수는 7만2618명이다.

이어 ‘창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성난황소’ ‘스타 이즈 본’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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