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테이크, 소속사 CI ENT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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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테이크 / 사진제공=CI ENT

그룹 테이크(Take)가 소속사 CI ENT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테이크의 신승희, 장성재가 CI ENT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테이크는 올해 정규 2 ‘The SECOND’를 발매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신승희와 장성재의 부드러운 음색이 하모니를 이룬 타이틀곡 나비무덤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과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 나비무덤에 이어 대중들의 주목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테이크는 2016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며 2030 세대의 신청곡으로 쇄도했던 슈가송인 나비무덤무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변함없는 꽃미남 비주얼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에는 tvN ‘수상한가수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꾸미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테이크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테이크만의 음악색깔을 좋아해주는 팬들과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꾸준한 앨범 발표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I ENT 측 역시 이번 재계약으로 테이크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며 대중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 나갈 테이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CI ENT와 재계약을 체결한 그룹 테이크는 향후 음반 및 공연, 방송 등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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