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라붐. / 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그룹 라붐. / 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그룹 라붐이 7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음반 ‘휘 휘(Hwi hwi)’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라붐은 음반 발매 전부터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치며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등을 돌며 팬들과 만났다. 음반 발매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일본 싱글 음반 ‘Hwi hwi’에는 타이틀 곡 ‘Hwi hwi’와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의 일본어 버전과 신곡 ‘슈가 팝(Sugar Pop)’, ‘킬러 킬러 튠(killer killer Tune)’ 등이 수록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관계자는 “라붐은 일본 활동에 돌입하며 한국과는 또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과 안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라붐은 일본 정식 데뷔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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