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모델 장민. / 제공=JTBC ‘랜선라이프’
모델 장민. / 제공=JTBC ‘랜선라이프’
모델 장민. / 제공=JTBC ‘랜선라이프’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데이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촬영, 기획, 편집까지 모든 것을 총괄하며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제대로 보여준 데이브는 지난 회 화제를 모은 ‘나라별 발음 차이’에 이어 ‘나라별 문화 차이’ 콘텐츠를 내놨다. 새로운 콘텐츠에 맞춰 스페인에서 온 모델 장민도 합류했다.

평소 데이브와의 친분으로 영상에도 종종 출연한 장민은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를 둔 모델이자 방송인,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C를 맡은 김숙은 “슈퍼맨 아니냐”며 감탄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라별 문화 차이’에서 장민은 “스페인에서는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를 본 이영자는 “스페인으로 보내달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랜선라이프’ 제작진은 “이외에도 스페인의 작명법부터 미국의 총기문화, 일본의 식사문화, 한국의 언어문화 등 다양한 글로벌 ‘문화 열전’이 펼쳐진다”며 “MC들은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데이브의 콘텐츠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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