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11월 컴백 이어 12월 단독콘서트 개최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오는 12월 올해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 W는 오는 12월 15~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NU’EST W CONCERT FINAL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NU’EST W CONCERT IN SEOUL’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이후 약 9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뉴이스트 W는 2018년 대미를 장식할 단독 콘서트 ‘DOUBLE YOU – FINAL’을 통해 새롭고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으로 폭발적인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 W가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그들의 단독 콘서트 개최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뉴이스트 W는 4인 4색 다채로운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강탈한 것은 물론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게재된 티켓 예매 공지문에 따르면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예매가 오는 11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11월 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앞서 뉴이스트 W는 지난 3월 개최된 ‘NU’EST W CONCERT IN SEOUL’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20만 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등 사이트 서버를 마비시키며 엄청난 티켓 파워를 했다.

이에 뉴이스트 W가 오는 12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DOUBLE YOU – FINAL’을 개최,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뉴이스트W, 11월 컴백 이어 12월 단독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