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올에스걸(가칭). 사진제공=올에스컴퍼니
올에스걸(가칭). 사진제공=올에스컴퍼니
걸스데이를 키운 이종석 대표가 내년 초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ALL-S(올에스)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조 걸그룹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올에스걸(가칭)은 연채, 리아, 서영, 유진, 가람, 유하 6명으로 구성됐다. 올에스컴퍼니 유튜브 채널과 각종 SNS를 통해 여러 영상을 올려 그룹의 콘셉트를 찾아가며, 팬들의 응원이 많아질수록 데뷔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종석 대표는 “2019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사전 프로모션에 돌입했다”며 “그룹명부터 콘셉트 등 많은 부분을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가며 성장하는 성장형 아이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에스걸(가칭)은 지난 24일 처음으로 걸스데이 곡 ‘Darling(달링)’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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