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tvN ‘신서유기5’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신서유기5’ 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기적의 확률을 성공했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서는 송민호가 기적의 확률로 특별시민이 됐다.

이날 ‘신서유기5’ 멤버들은 빨간 종이 파란 종이 미션을 앞두고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해 랜덤으로 종이를 가져가기로 했다. 송민호는 가위바위보로 4연승 한 후 한 번 더 이겨 5장을 갖게 됐고 안재현은 한 번도 이기지 못 해 0장이 됐다.

나영석 PD는 송민호의 투표 용지를 보고 “보통 시민이 아니시네요”라고 감탄했고 송민호는 “특별 시민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민호는 투표 후 매직으로 투표 인증 도장까지 만들었고 이를 본 나PD는 “뭔가 멋있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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