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서유기5’ / 사진제공=tvN
‘신서유기5’ / 사진제공=tvN
‘신서유기5’ 멤버들이 은지원의 요물 같은 촉에 소름이 돋는다.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서는 지난 21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기상 미션의 결과와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서유기5’ 멤버들이 아침 기상 미션으로 빨간 종이, 파란 종이 투표를 가졌다. 서로의 색상 비율이 같은 상황에서 예측이 불가능한 게임 속 은지원은 불안감에 새벽 다섯시까지 논의를 거듭해 날을 지새웠다. 다음날 아침 안재현은 투표권이 없었고 송민호는 다섯 장의 투표지를 들고 나타났다. 이런 과정에 시청자들의의문이 가득한 상황.

이날 송민호가 투표용지를 다섯 장이나 갖게 된 계기가 공개된다. 특히 이날 은지원의 요물 같은 촉이 제작진을 소름 돋게 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에 이어 일본의 홋카이도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과일로 변신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주제가 과일이니만큼 술자리 게임으로 유명한 딸기 게임으로 캐릭터를 결정한다. 오랜만의 몸게임에 창의적인 오답들이 속출해 모두 충격 빠지게 됐다.

‘신서유기5′는 매주 일요일 밤 104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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