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참시’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사진제공=MBC ‘전참시’
‘전참시’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사진제공=MBC ‘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인생의 힐링 푸드’를 찾아 떠난 ‘힐링 여행’ 1탄이 공개된다. 이영자와 매니저가 두 손을 모으고 잔뜩 기대에 부푼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이영자의 ‘인생의 힐링 푸드’는 과연 무엇일까.

27일 방송되는 ‘전참시’ 26회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인생의 힐링 푸드’를 찾아 떠난 ‘힐링 여행’ 1탄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와 매니저는 두 손을 모으고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다. 최근 연이은 스케줄로 바빴던 이영자와 매니저가 마음과 생각을 점검하기 위해 둘만의 ‘힐링 여행’을 떠난 것.

매니저는 “이영자가 인생의 힐링 푸드가 있다고 자주 말씀하셨다”라며 “오늘이 힐링 푸드를 만나는 날”이라고 잔뜩 기대했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이영자는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를 보고도 “말죽거리 국밥은 통과”라며 패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힐링 푸드’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영자는 기존의 먹거리를 뛰어넘어 업그레이드된 휴게소 정보를 대방출하며 ‘휴게도사’에 등극했다. 그녀의 선택을 받은 휴게소는 어디일지, 어떤 색다른 휴게소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힐링 여행을 떠나던 중 이영자가 잔뜩 상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여행에도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 1탄은 27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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