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폼나게 먹자’에서 제주도 토속 식재료로 요리를 선보인 최현석 셰프. /사진제공=SBS
‘폼나게 먹자’에서 제주도 토속 식재료로 요리를 선보인 최현석 셰프. /사진제공=SBS
SBS ‘폼나게 먹자’에서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폼나게 먹자’에서는 ‘특급 스타 셰프’ 최현석이 마지막 ‘폼나는 한 상’을 책임진다. MC들은 “이 분이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만나게 됐다”며 최현석 셰프를 맞이했다. 최현석 셰프는 화려한 입담만큼이나 출연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조리 실력으로 ‘폼나는 한 상’의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조리 과정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현석 셰프는 제주도 토속 식재료로 ‘폼나는 한 상’을 내놓았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플레이팅과 맛으로 출연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게스트로 함께한 설현은 ‘폼나는 한 상’을 받고 “너무 맛있다”를 연발했다.

최현석 셰프의 ‘폼나는 한 상’과 ‘먹방 여신’ 설현, 그레이·로꼬의 ‘브로맨스’는 26일 오후 11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폼나게 먹자’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후속으로 유재석, 제니, 김상호, 손담비, 장도연 등 특급 스타들이 뭉친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예능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가 11월 9일부터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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