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VAV의 ‘Senorita’ 어쿠스틱 버전 영상 캡처. /
VAV의 ‘Senorita’ 어쿠스틱 버전 영상 캡처. /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VAV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에 CCTV 콘셉트로 촬영한 새 음반의 타이틀곡 ‘세뇨리따(Senorita)’의 어쿠스틱 버전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은 ‘세뇨리따’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건 돌파를 기념하며 공개하는 것이다. 팬들에게 보고 싶은 영상을 요청받아, 감사의 의미를 담아 촬영했다.

VAV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기타 반주에 춤을 추고, 비트박스로 박자를 맞추며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Senorita’는 힙합에 라틴팝을 접목한 장르로, 독일 유명 가수 케이원(Kay One)의 곡을 VAV의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랩 작사에 참여해 완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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