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셀럽파이브. 사진제공=컨텐츠랩 비보
셀럽파이브. 사진제공=컨텐츠랩 비보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이하 ‘2018 MGA’)’가 24일 “셀럽파이브가 참석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김신영, 김영희, 신봉선, 안영미가 합심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셀럽 No.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로 음악 방송 및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셀럽파이브는 ‘2018 MGA’에서 원조 일본 유명 댄스팀과 함께 하는 특별 합동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2018 MGA’에는 그룹 방탄소년단부터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아이돌을 비롯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 일본 인기 그룹 제너레이션즈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2018 MGA’는 오는 31일까지 지니뮤직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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