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약 5주 동안 이어진 국내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음반 ‘얼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의 방송 활동 종료를 알리는 소감을 남겼다.

드림캐쳐는 “항상 응원해 준 팬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고 마음 따뜻하게 활동했다. 앞으로도 서로 멋있게 응원해주며 예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모두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했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20일 새 음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왓(What)’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무엇보다 이번 음반은 그간 드림캐쳐가 그려온 판타지 이야기의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들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메탈록, 화려한 안무를 보여주면서 멤버들의 개성과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힌트를 풀어놓으며 주목받았다.

국내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 드림캐쳐는 일본으로 건너가 정식 데뷔한다. 오는 11월 2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음반 ‘왓’을 발표하고 도쿄, 오사카 등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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