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강타. / 제공=VAV 공식 SNS
그룹 VAV, 강타. / 제공=VAV 공식 SNS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강타와 만났다.

VAV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강타가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VAV와 강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VAV는 “데뷔 전부터 존경한 선배님의 멋진 공연을 보니 벅찬 감동이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선배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리도 강타 선배님처럼 더 멋있어지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신곡 ‘세뇨리따(Senorita)’를 발표한 VAV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속해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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