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진해성 / 사진제공=KDH
진해성 / 사진제공=KDH
가수 진해성이 2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충북 음성군편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됐다.

진해성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해성의 팬들은 파란 풍선을 흔들며 녹화장을 빼곡히 수놓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랑 반 눈물 반’은 2017년 발매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지난 1월에는 진해성과 노래 제목을 딴 ‘진해성 사랑 반 눈물 반 가요제’까지 열렸다.

이후 진해성은 tvN 심야예능 ‘인생술집’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칵테일 바 진사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 예능까지 점차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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