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전속모델 브랜드와 '특별 이벤트' 연다.."판매 수익금 기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 / 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코리아와 ‘기부 행사’를 한다.

아식스코리아는 19일 “아식스의 2018년 하반기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더보이즈가 오는 20일과 21일,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특별 이벤트에 일일 스태프로 참여한다. 판매 수익금을 아식스와 더불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데이(THE BOYZ DAY)’라고 이름 붙인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 아식스 부산 광복점과 21일 아식스타이거 서울 가로수길 직영점에서 각각 열린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이날 해당 브랜드의 일일 스태프로 활약하며, 특별 제작된 ‘더보이즈 스페셜 에디션’ 상품 판매와 예약 구매자들을 직접 만난다. 더보이즈 스페셜 에디션은 운동화를 비롯해 더보이즈 포토 카드, 사인 룩북, 양말, USB 등의 굿즈가 포함된 500개 한정판 제품이다.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들이 담겼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브랜드와 합심해 이번 판매 수익금을 올 연말 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