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랜선라이프’ 감스트/사진제공=JTBC
‘랜선라이프’ 감스트/사진제공=JTBC
‘랜선라이프’ 감스트/사진제공=JTBC

감스트가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랜선라이프’에서는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새롭게 등장한다. 솔직한 입담과 과감한 리액션으로 100만 구독자는 물론 TV 중계방송까지 진출한 축구 1인 방송의 대표주자인 감스트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감스트는 남성 팬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이날 ‘랜선라이프’에서는 평소의 거침없는 입담은 물론, 스크럽 세안부터 7종류의 화장품을 바르고 네일숍에서 손톱을 다듬는 등 누구보다 ‘관리하는 남자’의 반전 면모를 보인다.

함께 출연한 뷰티 크리에이터 ‘모찌피치’인 악동뮤지션 수현조차 “나보다 더 꼼꼼한 것 같다”고 깜짝 놀랐다. MC 이영자는 “비포 애프터가 아니라 비포-비포 같다. 전이랑 후가 비슷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감스트의 본격적인 K-리그 1인 중계가 시작되자 MC 김숙은 “어? 저건 싸우는 게 아니냐”며 당황했다. 감스트만의 티격태격하는 방송 스타일이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진 것. 하지만 MC들은 곧 거침없는 감스트의 매력에 푹 빠져 축구를 잘 모르던 MC 종현까지 “축구가 정말 재밌다”고 감탄했다. 또한 축구 중계방송을 앞두고 감스트의 채널에는 초특급 ‘월드 클래스’ 게스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감스트의 ‘랜선라이프’와 게스트의 정체는 오는 12일 오후 9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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