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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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캐릭터 신비를 할로윈 시즌 동안 롯데월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CJ ENM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할로윈 축제 ‘호러 할로윈 : THE Virus’에서 신비아파트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신비아파트와 롯데월드 할로윈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연다.

이번에 롯데월드와 함께하는 할로윈 이벤트는 오는 11월 4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입출구에서 진행된다.

‘신비아파트와 함께하는 롯데월드 할로윈 스탬프 랠리’ 이벤트는 신비아파트 이벤트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미션 카드와 더불어 캐릭터 타투 스티커를 증정해 주어진 세가지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카드에 도장을 받으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은 총 세 가지로, ‘신비방망이로 꼬마 유령 소탕하기’, ‘롯데월드 <유령 대소동> 미디어 슈팅 게임 즐기기’, ‘롯데월드 <그럴싸진관 할로윈> 내 <신비의 방>에서 신비와 사진 찍기’로 구성돼 있다.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완수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신비아파트의 인기 캐릭터 ‘신비’ 인형과 신비아파트 컬러링북,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 등 다양한 신비아파트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CJ EN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의 김영욱 콘텐츠 운영국장은 “신비 캐릭터의 귀엽고 오싹한 캐릭터와 롯데월드의 큐티·호러 할로윈 시즌과 잘 녹아 들어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가족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롯데월드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다채로운 신비 게임도 즐기며 행복한 할로윈을 신비아파트와 함께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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