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정준하-지코(왼쪽), 정준하-송민호/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정준하-지코(왼쪽), 정준하-송민호/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을 추억했다.

지난 9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칠때면 #무한도전 위대한유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지코, 송민호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 때 찍은 사진들이다. 정준하는 위대한 유산 특집에서 지코와 무대에 올라 ‘지칠때면’을 불렀다. ‘지칠때면’은 지코가 세종대왕에게 보내는 편지를 가사로 담아 만든 노래. 정준하는 한글날을 맞아 ‘지칠때면’과 ‘위대한 유산’ 등을 언급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도 멤버들 보고 싶어요” “제발 돌아와요” “무도 오늘도 생각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가 출연한 ‘무한도전’은 지난 3월 31일 종영했다. 시즌2 가능성도 남겼지만 제작은 불투명한 상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