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효민 고혹적인 눈빛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솔로 가수 효민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고혹미의 정점을 찍었다.

효민은 패션지 ‘바자(BAZAAR)’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 껏 발산했다.

화보 속 효민은 꽉 채운 레드립으로 미니멀하지만 임팩트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하며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다채로운 콘셉트의 의상도 모두 제 옷처럼 소화해내면서 도시적인 무드까지 더하고 있다.

특히 효민은 몽환적이고도 고혹적인 눈빛으로 강렬함을 극대화 시키며 분위기 여신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다양한 포즈로 통통 튀는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동안 효민은 서울 패션 위크나 유명 브랜드 론칭쇼 등에 참석하며 패션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떠오르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패션뷰티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는 그녀인 만큼 이번 화보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효민은 2년 6개월 만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망고(MANGO)’를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성과 성숙해진 음악 세계로 호응을 얻었다. 그녀는 또 다른 콘셉트의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분위기 여신"...효민, 고혹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