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이승현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이승현 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7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7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9월 3주 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5868표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428표), 뷔(방탄소년단, 2693표), 박지훈(워너원, 2261표), 하성운(워너원, 1929표), 정국(방탄소년단, 1767표), 황민현(워너원, 1140표), 라이관린(워너원, 836표), 박우진(워너원, 813표), 진(방탄소년단, 608표)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주 평점랭킹에서는 상위권에 급변동이 찾아왔다. 워너원의 박지훈이 지난 주 대비 900여 표 이상 상승했고, 라이관린도 700여 표 이상 증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은 이용자가 직접 가수의 다양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참여형 랭킹 서비스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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