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어나더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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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뷰 소속 가수 리햅과 로우가 24일 추석을 맞아 개성 넘치는 덕담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햅은 “만인의 리햅”이라고 재치 넘치는 멘트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추석 연휴 음악 작업과 무대 준비로 바쁜 추석이 될 것 같다”며 “여러분들은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분들과 식사도 하시면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리햅은 “10월 중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일상에 복귀하신 뒤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면 꼭 그 기대에 보답해 드리겠다”고 10월 발매될 새 싱글에 대한 자신감을 덧붙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로우는 직접 쓴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스마일 이모티콘이 그려진 메시지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리햅은 오는 10월 중 기존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구성한 싱글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로우는 빠른 시일 내에 팬들을 찾기 위해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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