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유재석. / 제공=JTBC
배우 유재석. / 제공=JTBC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의 공개 모집에 코미디언 유재석이 직접 나섰다.

21일 JTBC 공식 유튜브에는 ‘요즘애들’의 모집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최종 선정자에게 놀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다양하고 남다른 친구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요즘애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 영상을 다룰 줄 아는 만 24세 이하는 신청 가능하며, 10분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진에게 전송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유재석을 비롯한 스타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맞추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이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과정을 담는다. 요즘 어른을 대표하는 멤버로는 유재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유재석과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출연진도 다방면에서 섭외 중이다.

JTBC 대표 예능 콘텐츠인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한끼줍쇼’를 제작한 윤현준 책임프로듀서(CP)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 PD가 담당한다.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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