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라디오스타’/사진제공=MBC
MBC ‘라디오스타’/사진제공=MBC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남주혁이 한국 남자 배우들 중 SNS 팔로워 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하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현재 187cm 장신인 남주혁은 중학교 때 이미 184cm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년 만에 키가 30cm 폭풍 성장했다며, 갑자기 큰 키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도 말했다.

또 남주혁은 한국 남자 배우 중 SNS 팔로워 수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아울러 너무 솔직한 게임 아이디 덕분(?)에 신상이 공개됐던 에피소드도 털어놔 MC들을 폭소하게했다.

특히 이날 남주혁은 어린 시절 생활고를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을 모을 예정. 그는 당시 상황을 얘기하면서 “지금은 너무 좋아졌다”고 솔직 담담하게 자신의 얘기를 들려줬다고 한다.

아울러 남주혁은 최근 조인성, 임주환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던 사실을 알렸다. 당시 이 소식을 들은 김기방은 여행을 위해 그에게 특별한 준비물을 들고 가라는 조언을 했다고 한다. 조인성의 절친이기도 한 김기방이 어떤 특별한 조언을 했을지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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