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예상치 못한 득템에 '흥 폭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가 넘치는 흥을 발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20회에서는 박성광을 깜짝 놀라게 만들 정도로 흥이 폭발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박성광은 10년 만에 개최하는 팬 미팅에 참석할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초콜릿을 고르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병아리 매니저가 양손에 파우치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쇼핑 중 예상치 못한 파우치 득템에 “간지(?) 폭발”이라며 기쁨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등 리액션도 폭발했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은 평소보다 한껏 신이 난 매니저의 모습에 “여태까지 중에 제일 신났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이 난 병아리 매니저와 박성광은 이후 함께 팬 미팅 선물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