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금부터 베리베리해’ 예고 . / 사진제공=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해’ 예고 . / 사진제공=Mnet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신인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가 오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베리베리는 민찬, 호영, 계현, 용승, 동헌, 연호, 강민으로 구성된 팀이다. 그룹 빅스와 구구단을 키워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새로 내놓는 그룹으로 주목 받았으며 작사·작곡은 물론 영상 편집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베리베리 일곱 멤버가 경비와 목적지 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나 겪는 일을 다룬다. 12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베리베리는 힘 있는 칼군무를 펼친다. 이 때 누군가 ‘NG’를 외치면서 영상을 찍던 스태프들이 등장하는데, 카메라와 조명을 책임지는 스태프 또한 베리베리 멤버들이다.

Mnet 측은 “갓 모습을 드러낸 베리베리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라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아이돌이자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고루 갖춘 일곱 멤버들의 멀티 캐릭터가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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