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 테니까’ 커버 / 사진제공=슈가레코드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 테니까’ 커버 / 사진제공=슈가레코드
밴드 모브닝의 신곡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 테니까’가 오는 12일에 발매된다.

모브닝은 피아노, 보컬의 강하림과 베이시스트 황인규, 드러머 임준혁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듣고 싶은 음악’을 추구한다.

모브닝의 이번 신곡은 지난 8월에 발매된 싱글 ‘폼페이(Love is Forever)’에 이어 한 달 만이다.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 테니까’는 사랑에 목마르지만 사랑할 수 없는 마음에 대해 표현한 곡이다. ‘또 괜히 가슴이 뛰면 겁이 나니까’와 같은 가사를 통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담아내고 있다.

모브닝은 앞으로도 싱글과 앨범 등을 꾸준히 발매할 예정이며 공연과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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