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손승연. / 제공=투애니포스트릿
가수 손승연. / 제공=투애니포스트릿
가수 손승연이 지난 8일 오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더 뮤즈(The MUSE)’를 성황리에 마쳤다.

손승연은 이번 공연에서 약 150분 동안 자신의 인기곡과 음악 방송에서 보여준 다양한 장르의 노래까지 열창했다. 음반에 수록된 여러 곡을 불러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노래로 환호를 받았다. 폭넓은 장르의 음악과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달 서울 공연의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졌다고 한다.

손승연은 오는 10월 20일 전주, 10월 27일 부산, 11월 10일 일산에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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