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집사부일체’/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의 멤버들이 LA에서 의문의 초대장을 받는다.

오는 9일 방송될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을 미국 LA로 초대한 초대자의 정체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LA에 도착한 멤버들은 의문의 초대장을 받았다. 멤버들은 영어로 쓰인 초대장을 보고 자신들의 영어 실력을 과시하던 것도 잠시 “무조건 Yes 라고 답해야 한다”는 막무가내 초대장의 내용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찝찝한 마음으로 초대장에 서명을 한 멤버들.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초호화 리무진이었다. 목적지가 스타들의 성지인 비벌리힐스라는 소식까지 접한 멤버들은 “드디어 우리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찾았다” “우리는 집사다!”라며 초대자에 대한 절대 복종(?)을 표했다고 한다.

초호화 대접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초대자의 정체는 오는 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될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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