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신화. / 사진제공=신화컴퍼니
그룹 신화. / 사진제공=신화컴퍼니
그룹 신화. / 사진제공=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5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의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신화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하트(HEART)’를 연다. 앞서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 장소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가 처음으로 콘서트를 연 곳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보낸 장소로, 신화는 물론 팬들의 기대도 크다.

신화는 티켓 예매에 앞서 영화를 연상하게 만드는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멤버별 포스터와 단체 사진 등을 연달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공연이어서 더욱 화려하게 준비하고 있다. 남다른 애정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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