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연민지 / 사진제공=신생 SE M&M(에스이 엠앤엠)
연민지 / 사진제공=신생 SE M&M(에스이 엠앤엠)
신생 기획사 SE M&M(에스이 엠앤엠)이 배우 연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연민지는 신화 ‘너의 결혼식’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시크릿 마더’, TVN ‘미스터 선샤인’, KBS ‘달콤한 비밀’, TVN ‘빠스켓볼’,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등 드라마와 영화 ‘후타타비’(swing Me Again)‘러쉬 라이프’‘252 생존자 있음’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일본에서 활동 당시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OST를 불렀을 정도로 일어, 영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하다.

연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SE M&M(에스이 엠앤엠)은 향후 실력 있는 연기자 영입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성장을 준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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