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2’ 뉴이스트W 종현, 스위스 절경 속 범지점프 도전 “눈물 날 것 같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서고생2’ 뉴이스트W 종현/사진제공=JTBC

JTBC2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의 뉴이스트W 종현이 스위스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24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사서고생2’에서는 멤버들이 모처럼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가진다. 최근 스위스에서 진행된 ‘사서고생2’ 촬영에서 멤버들은 현지에 도착한 후 4일 만에 처음으로 장사를 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특히 스위스 오기 전부터 기대했던 ‘액티비티의 꽃’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박준형은 가장 먼저 번지점프에 도전해 가볍게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박준형에 이어 도전하게 된 종현은 “이 때 아니면 언제 번지점프를 해보겠냐”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점프대에 서자 “죽을 것 같다. 눈물 날 것 같다”며 움츠러든 모습을 보여 주변을 긴장시켰다. 종현의 성공 여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스위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하얀 눈 덮인 절경 속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눈싸움과 썰매를 즐기기도 했다.

아름다운 스위스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진 종현의 긴장감 가득한 번지점프는 24일 밤 12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