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업그레이드’ 리뷰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업그레이드’ 리뷰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업그레이드’가 강렬한 비주얼의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 작품.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액션의 신세계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액션의 신세계’라는 카피가 보인다. 그동안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콘셉트의 작품을 내놓은 제작사 블룸하우스가 선보일 첫 번째 액션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해외 언론에서는 “혁신적”(Hollywood Reporter), “독창적”(New York Magazine), “대담한”(Guardian), “비범하다”(IndieWire), “끝내준다”(Daily Texan), “당신의 뇌리에 강력하게 박힐 것”(Newsweek), “아드레날린이 분출된다”(Dread Central),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롤러코스터”(Globe and Mail), “숨막히도록 격렬하다”(Bloody Disgusting)고 호평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을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은 “전형성을 기발하게 뒤트는 상상력의 업그레이드”(왓챠_이**), “블룸하우스의 업그레이드된 상상력”(왓챠_정**), “묵직하게 치고 달리는 스타일리시 액션!”(왓챠_ky***)이라며 영화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리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 액션이 카피와 어우러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신마비로 휠체어에 타고 있던 ‘그레이’는 순식간에 놀라운 액션을 선보인다. 롤러코스터 같은 속도감과 함께 이어지는 액션 시퀀스와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업그레이드’는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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