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민성욱/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민성욱/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민성욱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에 출연한다.

‘나인룸’은 희대의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 리셋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민성욱은 극 중 청주 여자 교도소 의무 과장 ‘소영철’ 역을 맡는다. 그 동안 검사, 형사, 조사관 등 전문직 역할을 주로 맡았던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모인다.

‘나인룸’에는 김희선, 김영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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