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무대/ 사진제공=Mnet 제공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무대/ 사진제공=Mnet 제공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이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앞서 공개된 6개의 콘셉트 평가 무대를 다시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에서 현장 투표 1등을 차지한 러브포션 팀(장원영, 김나영, 혼다 히토미, 시로마 미루, 김도아)의 ‘롤린 롤링(Rollin’ Rollin’)’을 포함해 ‘루머(Rumor)’, ‘다시 만나’, ‘너ㅇ게ㅔ 닿기를’, ‘1000%’, ‘아이 엠(I AM)’ 등의 무대가 꾸며진다.

지난 17일 ‘프로듀스48’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평가 노래들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경연곡이 담긴 음반은 태국, 홍콩, 대만의 아이튠즈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에서는 2위, 베트남·싱가포르 3위, 일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그룹 MXM(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임팩트, 네이쳐, 이달의 소녀. / 사진제공=각 소속사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그룹 MXM(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임팩트, 네이쳐, 이달의 소녀. / 사진제공=각 소속사
아울러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룹 MXM의 신곡 ‘야야야(YAYAYA)’ 컴백 무대와 임팩트의 ‘나나나’ 무대가 펼쳐진다. 새 멤버 원흠과 돌아온 남성듀오 노라조도 신곡 ‘사이다’로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또한 그룹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곡 ‘하이 하이(Hi High)’와 ‘페이버릿(favOriT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신인 그룹 네이처는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테빌레(Allegro Cantabile)’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 외에도 (여자)아이들, 라붐, 골든차일드, 다이아, 정세운, 스트레이키즈, 빅플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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