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한뼘tv ‘방판소년단’/사진제공=한뼘tv
한뼘tv ‘방판소년단’/사진제공=한뼘tv
한뼘TV ‘방판소년단’에서 MC 붐,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방문 판매를 위해 그룹 UNB의 숙소에 급습한다. 너무 침착한 멤버들의 모습에 MC들이 역으로 당황한다.

20일 공개될 ‘방판소년단’에서는 MC들이 운동 및 다이어트 보조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UNB의 숙소를 방문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MC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순간부터 전혀 놀라지 않고 차분했다고 한다. 한참 자다 깬 멤버마저도 놀라지 않고 무던한 모습이었다.

UNB 멤버들은 MC들이 제품 선물을 줄 기회를 주자 무던했던 모습과 달리 적극적으로 나섰다. 각자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UNB 멤버 준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며 어머니와의 통화를 한다. 어머니는 준이어머니는 예전에 단백질 셰이크를 잘못 먹어 엉덩이에 종기가 났다며 먹어도 되냐고 걱정했다. 준은 생각지 못한 폭로에 당황해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요즘 가장 핫한 트레이너인 양치승 트레이너도 합류한다. UNB 멤버들이 제품을 사도록 사기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이다. 월~수 오후 6시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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