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손님으로 찾아온 이종혁.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손님으로 찾아온 이종혁. /사진제공=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늘(17일) 방송된다.

백종원에게 요리에 대해 호평 받은 김민교는 ‘팟카파오무쌉’에 이은 추가 메뉴를 준비했다. 김민교는 새 메뉴에 대해 철저히 공부하는가 하면, 마트에 가서 직접 장을 보며 열정을 드러냈다. 새 메뉴 시식을 앞둔 백종원의 신랄한 평가 예고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팟카파오무쌉’의 흥행에 탄력을 받은 김민교가 준비한 새 메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민교·정인선을 응원하기 위해 ‘사와디밥’에 특별 손님으로 배우 이종혁이 방문했다. 이종혁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먹방을 선보이며 김민교와의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김민교는 골목 활성화를 위해 당분간 인천 신포시장에서 장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가수 테이에 이어 식당 오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몰 사장님들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은 17일 오후 11시 20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7일 방송을 끝으로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이동 편성된다. 정확한 이동 첫 방송일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에 따라 확정된다.

오는 9월 7일부터 오후 11시 20분부터는 이경규·김상중의 식재료 탐사 예능 ‘폼나게 먹자’가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