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레드벨벳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Level Up Project season 3)’가 13일 처음 공개됐다.

레드벨벳의 슬로베니아 여행기를 담은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만날 수 있다.

1회에서는 레드벨벳이 꿈꾸던 유럽 여행을 준비한 제작진이 여행지가 사전 노출됐음을 알았다. 이에 멤버들에게 유럽이 아닌 제주도 항공권을 보여주며 깜짝 몰래카메라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하며 레드벨벳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2~5회에서는 멤버들이 여행 출발 전, 숙소에서 각자의 유럽 여행 아이템을 준비하는 모습은 물론, 첫 번째 여행지인 류블랴나에 도착해 본격적인 슬로베니아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을 발표한 후 타이틀 곡 ‘Power Up’(파워 업)으로 멜론, 지니,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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