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문성민 부자를 만난다.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 238회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와 실내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특별한 가족을 만나기로 약속했기 때문. 그 주인공은 바로 배구선수 문성민 아빠와 시호, 리호 형제였다.

앞서 문성민 아빠는 ‘슈돌’ ‘D-day(daddy day) 프로젝트’에 참여해 남다른 부자의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동갑내기 친구 윌리엄과 시호는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꼬물이 동생들 리호·벤틀리에게 푹 빠져 머리를 쓰다듬거나 뽀뽀를 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벤틀리와 리호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윌리엄과 시호는 손을 꼭 잡고 절친 케미를 보인다.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해밍턴 부자와 문성민 부자도 포착됐다.

‘슈돌’ 238회는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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