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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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과 켄타가 부른 SBS모비딕 미니드라마 ‘맨발의 디바’ OST가 오는 11일 공개된다.

‘맨발의 디바’ OST는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트랙에 상균과 켄타가 참여했다.

첫 번째 트랙인 ‘Picture’는 상균X켄타의 듀엣곡이자 ‘맨발의 디바’ OST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상균, 켄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두 번째 트랙인 ‘내 마음도 맑음’은 켄타와 여주인공인 연지 역을 맡은 배우 한지선의 듀엣곡이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켄타, 한지선의 편안한 음색이 조화를 이뤘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스무 살 청춘인 하루(켄타)와 준경(상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연지(한지선 )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SBS모비딕과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가 동시 제작하는 드라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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