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강호동/제공=SM C&C
강호동/제공=SM C&C
개그맨 강호동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 C&C는 이날 “강호동 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습니다”라며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 4일 tvN ‘신서유기5’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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